우즈베키스탄전 앞둔 모레노호, 투톱 조합 바뀔까

집콕러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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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인터풋볼은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앞선 경기에서 기용한 오현규·손흥민 투톱을 이번에도 유지할지 주목했다.

인터풋볼 보도에 따르면 모레노 감독은 에콰도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를 상대하며 골키퍼 등을 바꿨지만 최전방의 오현규·손흥민과 중앙 수비의 김민재·이한범 조합은 유지했다. 김민재는 베네수엘라전 뒤 부상을 호소했고 이틀 연속 훈련에 불참해, 보도는 우즈베키스탄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2023 아시아 최고 축구 선수상을 든 손흥민. 자료사진 · Ujishadow · 원본 · CC BY-SA 4.0

모레노 감독은 부임 당시 4-4-2를 활용하겠다고 밝혔으며, 앞선 경기에서도 이를 기본 포메이션으로 삼았다. 인터풋볼은 이 전술이 공을 잡은 뒤 빠르게 전진하는 공격을 지향하며, 정확한 패스와 전방·측면의 움직임, 공격이 끊겼을 때의 수비 가담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인터풋볼은 베네수엘라전에서 전방 압박과 활동량이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김민재도 경기 뒤 포메이션 자체보다 팀 전체가 함께 움직이는 게 중요하며 수비수들에게 부담이 쏠렸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모레노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경기력은 오르내릴 수 있지만 팀이 추구하는 방향은 발전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전 경기들을 분석해 대표팀의 전술 구상을 구현할 선수를 찾는 일이 자신의 역할이라는 취지도 전했다.

인터풋볼은 투톱에 변화를 줄 경우 오세훈의 선발 기용, 이강인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배치, 이동경의 전방 활용 등을 선택지로 제시했다. 오현규·손흥민 조합은 에콰도르전을 제외하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하면서,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다른 조합이 가동될지 관심을 보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대한민국은 6일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인터풋볼은 김민재의 출전 불투명 가능성과 앞선 경기의 압박 문제를 전하며, 모레노 감독이 오현규·손흥민 투톱을 바꿀지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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