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9회 역전 3점포…KIA, LG에 6-4 승리

잠깐쉬어가요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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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엔은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IA가 LG를 6-4로 꺾었다고 보도했다. KIA는 3연승을 이어가며 75승 2무 61패로 단독 3위를 지켰고, LG는 8연패에 빠져 75승 1무 63패가 됐다.

KIA는 1회말 아담 올러가 연속 적시타를 포함해 4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4회초에는 김호령의 우익선상 적시타로 두 명이 홈을 밟아 2-4로 추격했고, 6회초에는 김규성이 상대 송구 실책을 틈타 득점해 한 점 차로 좁혔다.

2013년 6월 15일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야구 경기 자료사진. · Pioneerhj · 원본 · CC BY-SA 3.0

올러는 6이닝 동안 5피안타와 4사사구를 내주고 4실점했다. 이어 이태양과 이의리가 7회를 나눠 맡았고, 정해영은 8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KIA는 9회초 1사 후 박정우와 박재현의 연속 안타로 주자를 1·2루에 뒀다. 김선빈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김도영이 고우석의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에스티엔은 이 홈런이 김도영의 시즌 42호이며, 홈런 부문 단독 선두 기록이라고 전했다.

KIA는 9회말 성영탁이 LG 타선을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LG는 1회 4득점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는 5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고우석은 9회 김도영에게 역전 홈런을 허용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KIA가 김도영의 9회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LG에 6-4로 이겼다. KIA는 3연승, LG는 8연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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