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롯데에 9-0 승리…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한국시리즈 직행

연애는어려워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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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이트는 KT 위즈가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0으로 이겨 2026 KBO리그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KT는 6연승을 기록하며 86승 5무 49패, 승률 0.637을 올렸다.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패해 두 팀의 승차가 4.5경기로 벌어졌고, KT의 매직넘버도 모두 소멸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는 1회 KT의 대량 득점으로 일찌감치 기울었다. 샘 힐리어드의 1타점 2루타와 김상수의 2타점 2루타가 나왔고, 한승택의 내야안타에 이어 장준원이 3점 홈런을 쳤다. KT는 1회에만 7점을 뽑았다.

2015년 5월 3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자료사진. · Fetx2002 · 원본 · CC BY-SA 4.0

장준원은 6회 솔로 홈런을 추가했고, 7회에는 안현민이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선발 로건 앨런은 8이닝 동안 110구를 던져 7안타를 허용했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사사구 없이 삼진 14개를 잡아냈으며, 더게이트는 이를 로건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이라고 전했다.

이날 홈경기에는 1만 8700석이 모두 팔렸다. 더게이트는 이에 따라 KT의 시즌 홈 누적 관중이 100만 4272명으로 집계됐으며, 2015년 1군 진입 이후 구단 최초로 한 시즌 100만 관중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종전 구단 최다 기록은 지난해의 97만 941명이었다.

KT의 정규시즌 우승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며, 구단 통산 두 번째라고 더게이트는 전했다. KT는 시즌 종료까지 4경기를 남긴 시점에 1위를 확정했고, 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게 됐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KT가 롯데를 9-0으로 꺾고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한 시즌 홈 관중 100만 명 돌파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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