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민, 프로 24시즌 만에 첫 정규시즌 우승…KT 정상 등극

오늘의소확행 2026/10/05
추천 0 비추 0 조회수 6948

엑스포츠뉴스는 KT 위즈가 5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0으로 이겼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5-7로 패하면서 KT는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KT의 페넌트레이스 우승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며 구단 역사상 두 번째다.

이번 우승으로 베테랑 투수 우규민은 프로 데뷔 24시즌 만에 처음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다. 우규민은 2003년 LG 트윈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2024년부터 KT에서 뛰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우승 소감을 전하던 그는 눈시울을 붉혔다.

3월 18일 제95회 기념 선발고교야구대회 개회식 입장 행진 자료사진. · 文部科学省 · 원본 · CC BY 4.0

우규민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바라던 우승을 좋은 선수들과 함께 이뤄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KT에 합류한 뒤 선수단의 끈끈함을 느꼈고, 팀의 경쟁력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우승을 기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 시즌 팀에 필요한 역할을 맡아 공백을 만들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시즌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가 전한 우규민의 올해 성적은 51경기 출전, 1승 무패, 5홀드, 평균자책점 3.35다.

우규민의 LG 입단 동기인 박경수 KT 1군 주루코치는 우규민이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를 얻을 수 있도록 곁에서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우규민은 정규시즌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선수들을 다독여 한국시리즈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KT가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면서 우규민은 프로 24시즌 만에 처음 정규시즌 우승을 경험했다. 우규민은 한국시리즈 우승도 목표로 밝혔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