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밝힌 지뢰 제거 성과는 1990년대 후반 이후 비축 지뢰 5,500만 개 이상을 파괴하고, 30개국 넘는 나라가 지뢰 청정국이 된 것이다. 하나는 비축 무기의 파괴 실적이고, 다른 하나는 지뢰 청정국에 오른 나라의 수를 가리킨다.

지뢰는 폭발을 일으켜 사람이나 차량을 해치는 무기다. 대인지뢰금지협약은 대인지뢰의 사용·비축·생산·이전을 금지한다.
두 성과는 같은 항목을 다른 방식으로 센 수치가 아니다. 비축 지뢰 파괴량은 보유한 지뢰를 없앤 실적이며, 청정국 수는 지뢰 청정 상태에 도달한 나라의 수다.

따라서 이 수치만으로 전 세계에 남아 있는 지뢰의 양이나 청정국 판정 기준까지 알 수는 없다. 유엔이 공개한 내용으로 확인되는 범위는 5,500만 개 이상 파괴와 30개국 초과의 청정국 달성이다.
참고 자료
유엔은 1990년대 후반 이후 비축 지뢰 5,500만 개 이상이 파괴됐고, 30개국 넘는 나라가 지뢰 청정국이 됐다고 밝혔다. 두 수치는 각각 비축 지뢰 파괴량과 청정국 달성 국가 수를 뜻하며,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남은 지뢰 규모나 판정 기준을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