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일본여자오픈 우승…JLPGA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통산 30승

평범한직장인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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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신지애는 4일 일본 효고현 다카라즈카 골프클럽에서 열린 일본여자오픈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구와키 시호와 공동 1위에 오른 뒤 연장전에 들어갔고, 3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보도된 우승 상금은 3,000만 엔이다.

이번 우승으로 신지애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과 투어챔피언십 리코컵에서 각각 두 차례, JLPGA 챔피언십에서 한 차례 우승한 데 이어 일본여자오픈까지 제패했다. 마이데일리는 그가 JL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한 첫 선수라고 전했다.

신지애가 2009년 7월 28일 잉글랜드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에서 브리티시 여자오픈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 Wojciech Migda (wmigda) · 원본 · CC BY-SA 3.0

마이데일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신지애가 JLPGA 투어 통산 30승을 거뒀으며, 투어 336번째 대회에서 역대 일곱 번째 영구 시드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두 번째이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이다.

신지애는 2025년 3월 두산건설과 서브 후원 계약을 맺었다. 계약 후 두 달 만인 같은 해 5월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해 2018년 이후 7년 만에 JLPGA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마이데일리는 또 신지애가 올 시즌을 앞두고 호주 멜버른에서 임희정과 함께 훈련하며 경기 운영과 멘탈 관리 등에 관한 경험을 나눴다고 전했다.

신지애는 2006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3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고, 2009년 LPGA 투어 첫해에는 3승과 상금왕을 기록했다. 마이데일리는 그가 2010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올라 25주간 자리를 지켰으며, 2014년부터 JLPGA 투어에서 활동했다고 소개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신지애는 일본여자오픈선수권대회 연장전에서 우승해 JLPGA 투어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통산 3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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