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울란바타르에 101-72 승리…박신자컵 2연승

치킨과맥주 2026/10/05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712

점프볼은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부천 하나은행이 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몽골의 울란바타르 아마존스를 101-72로 꺾었다고 보도했다. 하나은행은 2경기 연속 100점 이상을 기록하며 대회 2연승을 거뒀고, B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하나은행은 11명을 10분 이상 투입하는 폭넓은 선수 기용을 했다. 박소희가 14점과 3점슛 4개를 기록했고, 스나가와 나츠키도 14점, 이이지마 사키는 13점을 보탰다. 팀에서는 모두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대한민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박소희. 자료사진, 2026년 9월 4일. · User:Zafer · 원본 · CC BY-SA 4.0

경기 뒤 이상범 감독은 기존 선수들과 대표팀에서 돌아온 선수들을 중심으로 여러 조합을 시험했다고 밝혔다. 선수들의 출전 시간은 20분 안팎으로 조정했으며, 공격과 수비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인 점을 성과로 들었다. 다만 맞춰야 할 부분과 우려되는 점도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점프볼 보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에 올랐지만 오프시즌에 김정은이 은퇴했고, 이상범 감독은 선수 영입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표팀 차출 기간 벤치 선수들이 고생한 덕분에 10명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에는 7~8명으로 운영해 3라운드 이후 체력 문제와 부상이 있었다며, 이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10인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범 감독은 남은 박신자컵 경기에서 선수 조합을 찾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정규리그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이는지도 중요하다고 짚었다. 조합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선수 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하나은행은 울란바타르 아마존스를 101-72로 꺾고 박신자컵 2연승을 기록했다. 이상범 감독은 다양한 조합과 10인 로테이션을 시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