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 투표에서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마이데일리가 보도했다. 구단 후원사 마오우는 10월 2일 수상 소식을 알렸다. 이강인은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조니 카르도소, 조너선 데이비드, 줄리아노 시메오네를 제치고 뽑혔다.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올 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이강인은 보도 시점 기준 8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8월 20일 말라가와의 리그 1라운드에 교체 출전해 데뷔했고, 결승골을 넣었다. 해당 골은 라리가 8월의 골로 선정됐다.

이강인은 9월 출전한 5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섰고, 9월 17일 오사수나전에서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마이데일리는 그가 말라가전과 오사수나전에서 각각 경기 MVP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뒤 두 달 만에 개인상 4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수상 내역은 라리가 8월의 골, 구단 9월의 선수상, 말라가전과 오사수나전 MVP다. 이 매체는 이강인을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보인 아틀레티코 영입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
참고 자료
이강인이 팬 투표로 아틀레티코의 9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라리가 8월의 골과 두 경기 MVP를 더해 합류 후 개인상 4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