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베네수엘라전 대표팀 조직력에 “벤치에서도 잘 맞지 않아 보여”

오늘뭐먹지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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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은 5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가시마 앤틀러스 소속 김태현이 대표팀의 경기 조직력에 관한 질문에 답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다음 날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태현은 벤치에서 지켜본 베네수엘라전에서 팀이 충분히 짜인 모습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모레노 감독이 짧은 기간 대표팀을 이끄는 상황에서 주축 선수들이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며, 김민재의 발언도 그런 맥락으로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이 단합해 팬들이 바라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뜻도 밝혔다.

2025년 6월 7일 무테사 2세 로열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카 바간다 축구대회 경기의 심판진과 선수들. 자료사진 · Gadlee · 원본 · CC BY-SA 4.0

김민재는 베네수엘라전 뒤 팀 전체가 함께 싸우고 수비하는 모습이 부족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김태현은 월드컵 때 사용한 3백에서 현재 4백으로 전환하면서 포메이션에 익숙한 선수 구성이 달라졌고, 서로 호흡을 맞출 시간도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컨디션 문제와 수비 조직력 형성의 어려움도 언급했다.

김태현에 따르면 대표팀은 전날 다시 소집돼 충분히 대화할 시간이 없었고, 체력과 컨디션 훈련을 진행했다. 모레노 감독은 일부 선수와 개별 면담을 하고 짧게 피드백을 전했다고 한다. 김태현은 경기 중 분위기와 조직력을 단시간에 바꾸기 쉽지 않다며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봤고,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승리하고 돌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태현은 베네수엘라전에서 대표팀 조직력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다고 평가하고, 전술 변화와 준비 시간 부족을 이유로 들었다. 한국은 6일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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