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 감독, 호날두 복귀 가능성 열어둬…최종 결정은 선수 몫

수다떨고싶어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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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은 호르헤 제주스 포르투갈 감독이 대표팀을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보도했다. 제주스 감독은 다음 대표팀 소집 전까지 호날두가 직접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5일 포르투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A그룹 4조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전반 36분 크리스토페르 아예르에게 먼저 실점했지만, 주앙 칸셀루가 2분 뒤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34분 곤살루 하무스가 결승골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4연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포르투갈-아르헨티나 친선경기에서 경기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네바, 자료사진. · Ludovic Péron · 원본 · CC BY-SA 3.0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제주스 감독은 호날두가 원한다면 대표팀에 돌아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일을 오해에서 비롯된 문제로 봤으며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다음 소집 전까지의 선택은 호날두에게 달렸다고 말했다.

갈등은 지난달 27일 노르웨이 원정에서 호날두가 벤치에 앉은 채 출전하지 못한 뒤 불거졌다. 보도는 제주스 감독이 경기 전 호날두에게 출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렸으나 경기 상황에 따라 결정을 바꿨다고 전했다. 감독은 이후 덴마크전을 앞두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취지로 말했고, 스페인 매체 엘 치링기토는 사적인 자리에서 사과하기로 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호날두가 화가 났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달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대표팀 감독의 기자회견과 포르투갈축구협회장과의 대화 뒤 대표팀 캠프를 떠나기로 했다는 글을 올렸고, 사우디아라비아로 돌아갔다고 스포츠경향은 전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빠진 뒤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상대로 승리했으며, 보도에 따르면 하무스는 세 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제주스 감독은 호날두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최종 결정은 호날두가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포르투갈은 노르웨이를 2-1로 꺾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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