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우승 뒤 병역 발언 논란…축구협회 사과

물고기맘2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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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은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 대표팀이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일본을 1대0으로 꺾었다고 보도했다. 엄지성이 후반 15분 결승골을 넣었고,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부터 네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회 뒤 선수들의 병역 관련 발언을 둘러싼 논란도 일었다. 스포츠조선이 전한 중국 매체 소후닷컴의 보도는 일부 한국 선수들이 언론 인터뷰에서 금메달보다 병역 면제가 더 중요하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소개했다. 해당 내용은 소후닷컴이 전한 보도 내용이다.

K리그1 FC 서울-광주 FC 경기에 출전한 엄지성. 2023년 5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소후닷컴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의 비판도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안 의원은 국가대표로 출전한 선수가 병역을 피하는 일을 대회 참가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스포츠 선수 병역 면제 제도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일부 선수의 경솔한 언행과 인터뷰로 국민과 현역 장병에게 실망과 상처를 줬다며 사과했다고 스포츠조선은 전했다. 협회는 선수들이 대회 결과로 얻은 혜택에 감사하고 있으며 예술체육요원의 책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가대표 소양·윤리 교육을 강화하고 선수단 품행 관리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국 U-23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우승 뒤 병역 관련 발언 논란이 불거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선수들의 언행에 사과하고 교육과 품행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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