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포핸즈’는 최종회에서 강비오와 최정요가 다시 만나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우정과 경쟁으로 가까워졌다가 복수와 애증으로 얽힌 두 사람이 각자의 시간을 지나 재회하면서, 작품은 두 주인공의 관계를 결말의 중심에 놓았다.
두 사람의 사이는 단순한 우정이나 라이벌 관계로 정리되지 않았다.
서로를 향한 애정과 경쟁심이 복수의 감정과 겹치며 갈등을 키웠고, 재회는 그동안 쌓인 관계의 변화를 함께 드러내는 마무리가 됐다.
피아니스트로서 다시 도전하는 흐름도 종영의 중요한 축이다.
두 주인공의 감정선뿐 아니라 음악을 향한 재도전이 결말에 담기면서, ‘포핸즈’는 관계의 회복과 각자의 앞날을 나란히 남겼다.
송강에게는 전역 후 복귀작, 이준영에게는 입대 전 마지막 주연작이라는 점도 작품에 더해진 활동 맥락이다.
‘포핸즈’는 자체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포핸즈’는 복수와 애증으로 얽힌 강비오와 최정요가 다시 만나며 끝났다. 피아니스트로서의 재도전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했고, 송강의 전역 후 복귀작이자 이준영의 입대 전 마지막 주연작으로도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