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26년 5월 21일 노사 잠정 합의에서 기존 OPI를 유지하고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두고 있다. 확인된 차이는 삼성전자가 기존 제도에 DS부문 지급 항목을 더하기로 한 반면,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에서 재원을 마련하는 기준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 합의는 잠정 단계로 보도됐다.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신설 성과급의 구체적인 산식과 지급 규모, DS부문 내 적용 조건을 확인할 수 없다. 따라서 OPI와 특별경영성과급이 각각 어떤 기준으로 계산되는지까지는 비교하기 어렵다.
SK하이닉스의 경우 확인된 기준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재원 규모를 정하는 기준에 관한 내용이며, 개인별 지급액이나 배분 방식까지 뜻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 세부 조건은 제공된 내용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성과급 격차를 둘러싼 관심은 노사 갈등 보도와도 맞물려 있다. 2026년 7월 20일 보도는 삼성전자에서 성과급 격차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 보도만으로 갈등의 구체적인 원인이나 두 회사 제도의 지급 결과를 직접 비교할 수는 없다.
두 회사를 비교할 때 현재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제도 설명의 차이다. 삼성전자는 OPI 유지와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신설에 잠정 합의했고,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쓰는 제도를 두고 있다. 지급액이나 유불리를 판단하려면 각 제도의 산식과 적용 조건이 추가로 확인돼야 한다.
참고 자료
삼성전자는 기존 OPI를 유지하면서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고,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한다. 다만 두 제도의 세부 산식과 개인별 적용 조건은 제공된 내용만으로 확인되지 않아 지급액을 직접 비교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