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은 튀르키예 국가대표 공격수 케난 일디즈(21·유벤투스)를 두고 레알 마드리드와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ESPN이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 전한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세 구단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알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영입이 이뤄지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왼쪽 측면에서 주전 경쟁을 시키는 방안도 거론됐다.

아스널은 왼쪽 측면 공격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디즈를 대안으로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도 꾸준히 그를 관찰해왔다. 일디즈는 바이에른 유소년 시스템을 거친 뒤 유벤투스로 옮겼다.
유벤투스는 지난해부터 일디즈의 이적료로 최소 1억 유로, 보도상 약 1516억 원을 요구해왔다. 구단은 그를 쉽게 내줄 생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디즈는 측면과 중앙을 모두 맡을 수 있는 공격수다. 보도는 그가 기술과 드리블, 득점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레알 마드리드·아스널·바이에른 뮌헨이 케난 일디즈 영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유벤투스는 최소 1억 유로를 요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