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금메달 세리머니 논란에 사과…팬 요청 영상 참고했다고 해명

불금만기다림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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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는 아시안게임 우승 뒤 공개한 금메달 세리머니 영상으로 논란이 일자 최우진(전북 현대)이 4일 개인 SNS에 입장문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최우진은 영상에 불편함을 느낀 이들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1-0으로 꺾었다. 매체는 엄지성의 결승골로 대표팀이 대회 4연패와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2012년 하계 올림픽 남자 축구 온두라스-모로코전 자료사진. · Daniel Richardson · 원본 · CC BY 2.0

논란이 된 영상에는 최우진이 다리를 절며 움직인 뒤 신발 속에서 금메달을 꺼내는 퍼포먼스가 담겼다. 마이데일리는 이를 두고 최근 발생한 군 장병 지뢰 사고를 희화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최우진은 SNS 입장문에서 군 장병 관련 사건을 연상시키거나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현장에 응원 온 팬들이 요청한 금메달 세리머니 영상을 참고해 촬영했으며, 사건의 심각성과 장병들의 희생을 더 세심하게 고려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의도와 별개로 영상이 불편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을 살피지 못한 데 대해 사과했다. 국군 장병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희생자와 가족에게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 말과 행동의 영향 및 책임을 생각해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마이데일리는 최우진이 세리머니 영상 논란과 관련해 팬 요청 영상을 참고했으며 군 장병을 비하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하고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대표팀의 결승전 승리와 우승 기록도 해당 보도에 따르면 1-0 승리, 대회 4연패 및 통산 7번째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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