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는 주로 TV 드라마에서 활동했으며, 영화 데뷔작은 1982년작 《만추》다.

영화 《마더》에서의 연기로 로스앤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김혜자는 1991년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월드비전 자료에 따르면 에티오피아·파키스탄·케냐 등 구호 현장을 찾아 어려운 이웃의 이야기를 알려왔다.
2004년에는 에세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의 인세 전액을 기부했다. 월드비전은 기부금이 긴급구호와 저소득 가정 아동 공부방 등에 쓰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