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에서 성과급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보상안에 연구개발·엔지니어링 인력이 찬성했다. 이는 해당 인력의 수락 사실이며, 회사 전체의 노사 갈등이 모두 해소됐다는 뜻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2026년 7월 보도에서는 성과급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을 두고 SK하이닉스 노사 갈등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이때 제기된 쟁점은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이후 2026년 8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연구개발·엔지니어링 인력은 해당 연도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보상안에 찬성했다. 따라서 이번 수락 소식은 갈등이 제기된 안건과 관련해 특정 직군에서 나온 변화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수락한 인원의 규모나 구체적인 지급 조건, 다른 직군의 입장을 확인할 수 없다. 연구개발·엔지니어링 인력의 찬성이 전체 구성원의 동의나 노사 갈등의 최종 타결을 의미하는지도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