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릴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2차전 선발 명단에서 김하성을 뺐다고 보도했다. 주전 유격수로는 마우리시오 듀본, 좌익수로는 레인 토마스가 이름을 올렸다.
보도는 애틀랜타가 김하성 대신 듀본을 유격수로 배치하고 오른손 타자인 토마스를 선발 좌익수로 기용해 공격력을 보강하려는 구성을 택했다고 전했다. 타순 앞부분에는 포수 드레이크 볼드윈과 우익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들어섰고, 중심 타선은 맷 올슨과 아지 알비스, 마이클 해리스 2세로 꾸려졌다.

하위 타선에는 듀본, 지명타자 션 머피, 3루수 오스틴 라일리, 토마스가 배치됐다. 스포츠동아는 이 선발 구성에서 오른쪽 타석에 설 수 있는 선수가 6명이라고 설명했다.
애틀랜타는 2차전에도 왼손 투수 레이 커를 오프너로 내세운다. 커는 10월 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앞서 4일 열린 NLDS 1차전에서 3-5로 졌다고 보도됐다.
참고 자료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NLDS 2차전 선발에서 김하성을 제외하고 듀본과 토마스를 기용하며, 레이 커를 오프너로 내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