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는 KIA 타이거즈가 3일부터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3연전에서 먼저 2승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보도 시점 두 팀은 승차 없이 KIA가 3위, LG가 4위였다. KIA의 성적은 74승 61패 2무, 승률 0.548이었고 LG는 75승 62패 1무, 승률 0.547이었다.
두 팀은 5일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마이데일리는 경기 결과에 따라 한 팀이 1경기 앞서더라도 순위 경쟁은 계속된다고 전했다. 경기 뒤 남은 일정은 KIA가 6경기, LG가 5경기였다.

양 팀은 12일 광주에서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었다. 이 경기는 9월 27일 5회초 우천으로 노게임이 된 경기의 재편성 일정으로, 마이데일리는 두 팀의 시즌 144번째 경기라고 설명했다. 보도는 승자가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패자는 5위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KIA는 6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 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 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10일 광주 SSG 랜더스전, 11일 광주 롯데전을 남겨뒀다. LG의 일정은 6일 잠실 NC전, 7일 잠실 두산전, 9~10일 부산 롯데전이었다.
두 팀은 롯데와 각각 두 차례씩 맞붙을 예정이었다. 마이데일리는 KIA의 NC전과 LG의 두산전도 남은 일정의 주요 경기로 언급했으며, 두산은 5위를 확정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 시점에는 5일 경기와 이후 일정이 남아 최종 순위가 정해지지 않았다.
참고 자료
KIA와 LG는 승차 없는 3위 경쟁을 이어갔으며, 5일 경기와 12일 광주 맞대결을 남겨둔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