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복귀전서 12점·8리바운드…KB는 BNK 제압

무지출중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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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청주 KB는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A조 예선에서 부산 BNK를 69-51로 이겼다. 부상에서 돌아온 박지수는 16분 55초를 뛰며 12점과 8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2블록슛을 기록했다.

박지수는 경기 뒤 복귀한 지 2주가 채 되지 않았고, 연습경기도 한 차례만 치른 상태로 대회에 나섰다고 밝혔다. 몸이 완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동료들을 따라 뛸 수 있을지 걱정했고, 복귀전이라는 점도 부담이었다고 설명했다.

워밍업 중인 박지수 자료사진 · Lorie Shaull · 원본 · CC BY-SA 4.0

보도에 따르면 나윤정은 박지수의 부담을 덜기 위해 동료들이 각자 적극적으로 플레이하자고 제안했다. 박지수는 동료들의 말에 고마움을 느꼈으며, 경기에서는 루즈볼에 몸을 던지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집중력을 끌어올리려 했다고 전했다.

박지수는 지난 시즌 주장으로서 팀을 충분히 이끌지 못했다고 돌아봤다. 이번에는 팀의 중심을 잡고 영향력을 키우려 한다며, 강이슬의 빈자리도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상 때문에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일을 두고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박지수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대표팀 선수들에게 축하와 자랑스러운 마음을 전했고, 다음 대표팀에 참가할 수 있도록 몸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경기 뒤 동료들은 물을 뿌리며 그의 복귀를 축하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박지수는 부상 복귀전에서 12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청주 KB는 부산 BNK를 69-51로 꺾었다. 그는 동료들의 도움에 감사를 전하고 다음 대표팀 합류를 위해 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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