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는 뉴욕 양키스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탬파베이에 0-1로 졌다고 보도했다. 양키스의 이날 안타는 오스틴 웰스가 친 2루타 하나였다.
양키스 선발 게릿 콜은 3회 솔로 홈런을 내준 뒤 5이닝 1실점으로 투구를 마쳤다. 뒤이어 나온 불펜진은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애런 저지가 빠진 양키스 타선은 탬파베이 선발 드루 래스머센을 상대로 8회 2사까지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8회 2사에 웰스가 래스머센의 싱커를 받아쳐 우익선상 2루타를 만들었다. 팀의 노히트 행진을 깬 웰스는 3루까지 달렸지만, 외야 송구에 이어진 태그를 피하지 못하고 아웃됐다. 이 장면으로 양키스의 공격도 끝났다.
양키스는 9회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대타로 기용했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벤 라이스가 루킹 삼진, 코디 벨린저가 땅볼로 아웃되며 경기가 끝났다. 스포탈코리아는 양키스가 포스트시즌 한 경기에서 1안타에 그친 것이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전했다.
현지 매체 헤비는 양키스가 이번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2안타 미만을 기록한 적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번 경기를 구단 포스트시즌 타격에서 가장 부진한 사례로 평가했다.
참고 자료
양키스는 ALDS 1차전에서 탬파베이에 0-1로 졌다. 오스틴 웰스의 2루타가 팀의 유일한 안타였으며, 스포탈코리아는 구단 포스트시즌 첫 1안타 경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