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은 최우진이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금메달 세리머니 영상과 관련한 사과문을 게시했다고 보도했다.
최우진은 금메달을 딴 직후 다리를 절뚝이며 운동화 안에서 메달을 꺼내 드는 6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이후 일부 팬들이 최근 DMZ 지뢰 사건을 희화화한 세리머니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최우진은 사과문에서 해당 영상이 국군 장병 관련 사건을 연상시키거나 비하·희화화하려는 목적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 응원 온 팬들이 요청한 세리머니 영상을 참고해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건의 심각성과 국군 장병의 희생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퍼포먼스가 사건을 비하하는 뜻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다. 또 여러 사람이 접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인식을 더 신중히 하고 세심하게 판단했어야 했다며, 불편함을 느낀 이들에게 사과했다.
참고 자료
최우진은 금메달 세리머니가 DMZ 지뢰 사건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밝히고, 콘텐츠에 대한 인식과 판단이 미흡했다며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