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보도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는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0-12로 졌다. 지난달 22일 NC 다이노스전부터 이어온 6연승도 끝났다.
선발로 예고됐던 크리스 페덱은 등에 담 증세를 느껴 출전하지 못했다. 대신 선발을 맡은 좌완 이승현은 4이닝 동안 안타 9개를 허용하고 5실점해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유니오 세베리노와 양의지, 양석환에게 홈런을 내줬다.

삼성 불펜에서는 임기영이 2이닝 1실점, 우완 이승현이 1이닝 4실점(3자책), 장찬희가 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안타 20개와 홈런 4개를 때려냈다.
삼성 타선은 두산 선발 웨스 벤자민을 포함한 상대 투수진을 상대로 안타 3개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2회 김헌곤의 안타와 김영웅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 4회 2사 1·2루 기회에서도 득점하지 못했다. 멀티히트를 기록한 삼성 타자는 없었다.
OSEN 보도는 삼성의 다음 경기 선발로 아리엘 후라도를, 두산 선발로 잭 로그를 예정했다고 전했다. 후라도는 당시 시즌 22경기에서 9승 1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했고, 잭 로그는 29경기에서 7승 7패, 평균자책점 4.15를 올렸다. 이는 보도에 담긴 다음 경기 일정이며 경기 결과는 포함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삼성은 페덱의 등판 불발 뒤 두산에 0-12로 패해 6연승을 마감했다. 타선은 안타 3개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