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밀워키 브루어스는 4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선발 제이콥 미저로우스키는 4이닝 동안 4안타와 2실점을 허용하고 삼진 6개, 볼넷 1개를 기록했다.
미저로우스키는 경기 시작 직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초구로 시속 104.8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마이데일리는 이 공이 포스트시즌 역대 최고 구속으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그는 88구를 던진 뒤 5회초 안토니오 센자텔라와 교체됐다. 마이데일리는 부상에 따른 교체는 아니었다고 보도했다. 미저로우스키는 2회 연속 안타와 야수 선택이 이어지며 2점을 내줬고, 투구 과정에서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공도 많았다.
디 어슬래틱은 미저로우스키가 앞선 24일 동안 13⅓이닝을 소화했지만 이날 투구 내용은 날카롭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그가 3일 휴식 후 등판한 경험이 없다고도 전했다.
밀워키는 5회부터 가동한 불펜 투수 5명이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윌리엄 콘트레라스는 7회말 중월 솔로 홈런으로 결승점을 올렸다. 디 어슬래틱은 밀워키가 시리즈 4차전에서 탈락 위기에 놓일 경우 미저로우스키의 3일 휴식 후 등판 가능성이 거론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참고 자료
밀워키가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샌디에이고를 3-2로 꺾었다. 미저로우스키는 시속 104.8마일의 공을 던졌지만 88구를 기록한 뒤 4이닝 만에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