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은 CNN 포르투갈이 현지 여론조사기관 피타고리카의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응답자의 46%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표팀 경력을 마무리할 때라고 답했고, 계속 뛰기를 바란다는 응답은 41%였다. 다음 대표팀 소집에 대해서도 37%는 발탁 중단을, 35%는 계속 소집을 지지했다.
대표팀에서의 역할을 묻자 51%는 경기력과 감독의 판단에 따라 출전 여부와 선발을 정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정기적으로 선발 출전해야 한다는 답은 10%였으며, 7%는 주로 교체 선수로 기용하는 방안을 택했다. 31%는 대표팀에 부르지 않아야 한다고 답했다.

조사에서 조르제 제주스 감독의 유임에는 84%가 찬성했고, 사임을 원한 응답자는 7%였다. 호날두와 제주스 감독 가운데 한 명만 남겨야 한다는 가정에서는 66%가 감독을 선택했다. 호날두가 대표팀에서 계속 뛰도록 감독을 교체하겠다는 답은 19%였다.
한편 응답자의 94%는 호날두가 선수 생활 동안 포르투갈 대표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이 가운데 71%는 그 영향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보도된 조사 결과에서는 과거 공헌에 대한 평가와 향후 대표팀 활동을 둘러싼 의견이 별도로 나타났다.
조사는 10월 1~2일 포르투갈의 18세 이상 국민 400명을 대상으로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해 진행됐다. 컴퓨터 보조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신뢰수준은 95.5%, 최대 표본오차는 ±5.0%포인트라고 OSEN은 전했다.
참고 자료
조사에서 호날두의 대표팀 활동 지속 여부에는 의견이 나뉘었고, 제주스 감독 유임에는 84%가 찬성했다. 호날두의 과거 대표팀 기여를 긍정적으로 본 응답은 94%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