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11일 만인 10월 3일 누적 관객 204만 5,495명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이날 하루 관객은 15만 5,086명으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같은 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20만 4,394명을 동원한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었다.
‘암살자(들)’은 20일 연속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지켰고, 개천절 연휴 좌석판매율은 33.4%를 기록했다. 영화는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로, 개봉 뒤 일각에서 역사 왜곡 비판이 제기됐다. 제작진은 입장문에서 작품이 당시 사건을 모티브로 여러 기록과 영화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극영화이며, 특정 인물을 배후로 규정하거나 역사적 결론을 확정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