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4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보도는 두 팀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으로 소개했다. 미국은 월드컵 이후 3연승을 기록했다.
미국은 앞서 페루를 4-1, 칠레를 4-2로 꺾었다. 풋볼리스트는 미국이 오는 7일 또 다른 개최국 캐나다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은 전반 28분 줄리안 홀의 골로 앞서갔다. 지오반니 레이나의 크로스가 멕시코 골키퍼 라울 랑헬을 지나 홀에게 연결됐고, 홀은 이를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풋볼리스트에 따르면 2008년생인 홀은 A대표팀 데뷔 후 첫 세 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
후반 17분에는 2009년생 카반 설리번이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가로챈 뒤 득점했다. 이 골은 설리번의 A매치 데뷔골이자 미국 대표팀 최연소 득점 기록이었다. 풋볼리스트는 설리번이 17세 5일에 골을 넣어 나흘 전 마티스 알베르가 세운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멕시코는 후반 22분 마테오 차베스가 세바스티안 버홀터를 가격해 퇴장당했다. 미국은 후반 39분 말릭 틸먼의 골을 더해 3-0으로 경기를 마쳤다. 풋볼리스트는 설리번이 18세가 된 뒤 첫 해외 이적 기간인 2028년 1월 맨체스터시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고 자료
풋볼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멕시코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카반 설리번은 17세 5일에 득점해 미국 대표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