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는 일본 배드민턴 선수 시다 치하루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여름 일상을 담은 게시물을 올렸다고 4일 보도했다. 일본 매체 디 앤서는 게시물에 중국 상하이 황푸강 야경을 배경으로 한 모습과 사복 차림, 아이돌 콘서트를 즐기는 장면이 담겼다고 전했다.
시다는 게시물에서 여름이 끝났다는 소회와 함께 후반기를 새로운 만남과 사랑 속에서 즐겁게 보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디 앤서는 게시물에 팬들의 격려와 외모에 대한 반응이 이어졌고, 새 여자복식 파트너와의 경기를 기대하는 의견도 나왔다고 소개했다.

시다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여자복식에서 마쓰야마 나미와 동메달을 획득했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두 선수는 2025년 파리 세계선수권 동메달 이후 결별했고, 시다는 이가라시 아리사와 새 조를 구성했다.
그러나 새 조는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에서 1회전 탈락을 겪는 등 부진을 보였고, 두 선수는 지난 8월 조를 해체하기로 했다. 엑스포츠뉴스는 시다가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시다는 지난달 하리모토 리리나와 새로운 여자복식 조합을 만들기로 했다. 엑스포츠뉴스는 그가 지난봄 중국 브랜드 리닝과 스폰서 계약을 맺은 사실도 전했다.
참고 자료
시다 치하루가 인스타그램에 여름 일상을 공개했다. 마쓰야마 나미, 이가라시 아리사와의 조를 거친 시다는 하리모토 리리나와 새 여자복식 조합을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