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빅토르 안데르손이 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FIA TCR 월드투어 11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SP 컴페티션 소속인 안데르손은 폴 포지션에서 출발해 19랩을 32분 58초 679에 완주하며 우승했다.
이번 경기는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세 차례 레이스 가운데 두 번째였다. 전날 예선 상위 10대의 기록을 역순으로 배치하는 방식으로 그리드가 정해졌고, 안데르손은 좋은 출발로 선두를 유지했다. 마칭화가 뒤에서 추격했지만 순위는 바뀌지 않았다.

마칭화는 안데르손보다 1초 170 늦게 들어와 2위에 올랐고,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박준성이 3위를 차지했다. 8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테드 비요르크는 4위까지 올라 박준성을 뒤쫓았다. 노버트 미첼리즈도 출발 순위 9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지리 사이안 레이싱 소속 얀 에를라셰는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스포츠서울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릴 세 번째 레이스이자 시즌 12라운드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30분에 1랩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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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빅토르 안데르손이 FIA TCR 월드투어 인제 11라운드에서 우승했다. 마칭화가 2위, 박준성이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