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카이와 4일 프리시즌 매치…대표팀 복귀 선수 포함 전력 점검

연상선호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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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4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부 사카이시 일본제철 사카이체육관에서 사카이 블레이저스와 프리시즌 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 사카이와 합동 훈련을 해온 대한항공이 이번 전지훈련 중 관중 앞에서 경기하는 것은 처음이다.

사카이는 이 경기를 정식 프리시즌 매치로 편성하고 구단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판매했다. 사카이 구단은 1층 지정석과 2층 자유석을 합쳐 800장이 사전 판매됐다고 밝혔다. 별도 심판진을 두고 공식 퍼포먼스팀 B-REX 공연과 1층 관중 대상 기념품도 준비했으며, 경기는 대한항공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2012년 12월 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삼성화재 배구 경기 중 신영철 감독. 자료사진 · ko:User:Eggmoon · 원본 · CC BY-SA 3.0

사카이 관계자는 대한항공이 한국 V리그 직전 시즌 우승팀인 점과 양 팀 감독이 모두 브라질 출신이라는 점 등을 들어, 환영의 뜻을 담아 경기를 기획했다고 동아일보에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2026~2027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력을 점검한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됐던 정한용, 임재영, 임동혁, 최준혁은 4일부터 팀에 복귀할 예정이며, 동아일보는 이들의 합류로 헤난 달 조토 감독이 구상한 선수 조합을 시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새 외국인 선수 쎈더 케트진스키와 아시아쿼터 세터 야마모토 류가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도 점검 대상이다.

헤난 감독은 사카이전을 훈련의 일부로 여기고 시즌 개막 전에 새로운 전술과 선수 조합을 시험하겠다는 취지로 밝혔다. 사카이는 1939년 배구부로 출발했으며, 동아일보에 따르면 일본 리그에서 세 차례 우승한 이력이 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대한항공은 4일 사카이 블레이저스와 프리시즌 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 선수들의 복귀 일정도 4일부터로 잡혀 있으며, 팀은 새 선수와 기존 선수의 호흡 및 전술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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