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탬파베이 레이스는 4일(한국시각)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1-0으로 꺾었다. 선발 드루 래스머센은 8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래스머센은 2회와 3회 각각 볼넷을 내줬지만 후속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 실점하지 않았다. 이후 7회까지 양키스 타자에게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고, 8회 2사 뒤 오스틴 웰스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맞아 노히트 행진을 마쳤다. 웰스는 3루까지 진루를 시도했으나 탬파베이의 중계 플레이에 아웃됐다.

탬파베이의 유일한 득점은 3회 조너선 아란다의 솔로 홈런으로 나왔다. 래스머센은 8이닝을 마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으며, 9회 등판한 브라이언 베이커는 세 타자를 삼자범퇴로 처리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보도는 이날 관중 수를 4만542명으로 전했다.
스포탈코리아는 래스머센이 이날 7⅔이닝 동안 안타를 내주지 않았고, 이 기록이 탬파베이 선발 투수의 포스트시즌 최장 노히트 행진이라고 전했다. 탬파베이가 AL 디비전시리즈에서 승리한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이다. 보도에 따르면 2차전은 하루 휴식 뒤 6일 열릴 예정이며, 탬파베이는 닉 마르티네스, 양키스는 캠 슐리틀러를 선발로 예고했다.
참고 자료
래스머센이 8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양키스 타선을 막고, 아란다의 솔로 홈런으로 앞선 탬파베이가 1-0으로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