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79개를 따내며 역대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기록을 새로 썼다.
개최국으로 치른 대회에서 종합 메달 순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고, 종목별로는 연속 우승과 오랜만의 정상 복귀가 함께 나왔다.
종전 기록은 일본이 1966년 방콕 대회에서 거둔 금메달 78개였다.
이번 대회에서 한 개를 더 보태며 60년 만에 자국의 역대 최다 기록을 넘어섰다.
금메달 79개는 일본의 아시안게임 성과를 상징하는 숫자가 됐다.
남자 탁구 단체전에서는 중국을 꺾고 우승해 60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강세를 이어온 중국을 넘어선 결과라는 점에서 일본의 대회 성과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장면으로 꼽힌다.
여자 축구는 3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고, 소프트볼은 7회 연속 우승을 완성했다.
두 종목은 한 차례 우승에 그치지 않고 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가며 일본의 메달 레이스에 힘을 보탰다.
반면 남자 축구는 결승에서 한국에 패해 금메달을 놓쳤다.
일본은 종목마다 희비가 갈렸지만, 탁구의 60년 만의 우승과 여자 축구·소프트볼의 연속 제패를 더해 금메달 79개라는 역대 최고 기록으로 대회를 마쳤다.
일본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79개를 따내 1966년 방콕 대회의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 남자 탁구 단체전 우승과 여자 축구·소프트볼의 연속 우승을 거뒀지만, 남자 축구 결승에서는 한국에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