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현, LG전 8·9회 무실점…KIA의 5-4 승리 지켜

워커홀릭2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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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KIA 타이거즈 전상현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구원 등판해 팀의 5-4 승리를 지켰다. 8회말부터 2이닝 동안 35구를 던져 안타 없이 삼진 1개와 사사구 2개를 내줬고, 실점하지 않아 승리 투수가 됐다.

8회말 KIA는 문정빈의 볼넷과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1사 만루 위기에 놓였다. 이범호 감독은 만루 작전을 주문했고, 전상현은 신민재를 삼진으로, 문성주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전상현은 실책을 의식하기보다 타자를 막는 데 집중했다고 엑스포츠뉴스에 전했다.

2018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자료사진. · Christophe95 · 원본 · CC BY-SA 4.0

전상현은 8회를 마친 뒤 이범호 감독이 2이닝 투구가 가능한지 물었고, 자신도 중요한 경기인 만큼 계속 던지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 역시 전상현이 투구에 문제가 없다고 해 9회까지 맡겼다고 설명했다.

9회말 전상현은 선두 박해민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준 뒤 2루 도루를 허용했다. 이어 오스틴을 내야 뜬공으로 잡아낸 뒤 경기를 막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상현은 말했다. 그는 3위와 4위의 차이에 대해 3위는 조금이라도 휴식할 수 있지만 4위는 와일드카드 경기부터 치러야 한다고 설명했고, 선수들이 3위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전상현이 LG전 8·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 KIA의 5-4 승리를 지켰다. 그는 경기 후 3위와 4위의 차이, 2이닝 등판을 맡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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