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 결승골로 한국, 일본 꺾고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

커피가필요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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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1-0으로 꺾고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4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엄지성이 후반 16분 결승골을 넣었다.

일본이 경기 주도권을 잡은 가운데 한국은 수비에 많은 시간을 썼다. 양민혁의 크로스를 받은 엄지성은 상대 수비를 제치고 득점했다. 엄지성은 경기 후 양민혁의 패스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2023년 9월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FC서울-광주FC 경기의 엄지성.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엄지성은 전반에 찾아온 기회를 그라운드 상태 탓에 살리지 못했다고 돌아봤다. 경기 전반 상대의 템포와 잔디 상태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득점이나 도움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설명했다.

2002년생인 엄지성은 북중미 월드컵을 경험한 뒤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했다. 대회에서 4골과 4도움을 기록해 두 부문 모두 선두에 올랐다. 그는 와일드카드로서 부담이 있었지만 이를 받아들이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역할에 집중했으며, 동료들의 도움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된 엄지성은 금메달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룬 점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소속팀으로 돌아가 맡은 역할을 하겠다고 했으며, 이번 대회가 축구를 하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엄지성의 후반 결승골로 한국 U-23 대표팀이 일본을 1-0으로 꺾고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엄지성은 대회에서 4골과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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