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은 서어진이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공동 3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선두 유해란과는 2타 차로, 보도 시점에는 최종 라운드 우승 경쟁을 앞두고 있었다.
서어진은 라운드 뒤 KLPGA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운 코스에서 언더파를 기록한 점을 스스로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쉬운 홀이 없었고, 빠르고 미끄러운 그린에서는 특히 내리막 퍼트의 속도를 맞추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초반에는 그린이 까다롭게 느껴졌지만 곧 적응했다고 밝혔다. 티샷이 페어웨이에 많이 안착해 그린을 비교적 편하게 공략할 수 있었던 점도 경기에서 잘된 부분으로 꼽았다.
서어진은 3라운드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최종 라운드에 나설 생각이라고 전했다. 결과를 통제하려 하기보다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경기 후에는 도핑 검사와 식사를 마친 뒤 샷을 연습하고 퍼트 스트로크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로, 총상금은 15억 원이다. 서어진은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서어진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합계 1오버파로 공동 3위에 올라 선두 유해란을 2타 차로 추격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도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