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26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탈코리아는 다저스 구단이 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1차전을 앞두고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으며, 김혜성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김혜성은 5월 30일 트리플A로 내려간 뒤 정규시즌이 끝날 때까지 빅리그에 복귀하지 못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9, 1홈런, 11타점, OPS 0.651을 기록했다. 트리플A 성적은 85경기 타율 0.262, 3홈런, 31타점, OPS 0.674였다.

보도는 김혜성의 수비와 주루 능력을 로스터 합류 배경으로 제시했다. 김혜성은 2루수 외에 유격수와 좌익수, 중견수도 맡을 수 있으며, 메이저리그 통산 도루는 20차례 시도해 18차례 성공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지난달 하순 포스트시즌 명단을 두고 구단 내부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저스는 4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 스타디움에서 애틀랜타와 NLDS 1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스포탈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도 김하성을 로스터에 포함해 두 선수의 포스트시즌 맞대결 가능성이 생겼다. 보도는 김혜성이 2년 연속 가을야구 무대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김혜성이 다저스의 NLDS 26인 로스터에 합류했다. 애틀랜타 로스터에는 김하성도 포함돼 맞대결 가능성이 생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