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고, 일본의 U-21 아시안게임 출전은 스스로 택한 길이라고 지적

잘부탁드려요2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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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축구 전문가 세르지우 에치고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한국과 일본의 경험 차이가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그는 닛칸스포츠에 기고한 칼럼에서 일본이 U-21 선수들로 대회에 나선 선택에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오이와 고 감독이 이끄는 일본 U-21 대표팀은 3일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엄지성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패해 준우승했다. 에치고는 일본의 경기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공격적인 장면도 있었다고 봤으며, 요코야마의 드리블도 언급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브라질-온두라스 준결승 경기 자료사진. · Rafael Henrique Serra · 원본 · CC BY-SA 4.0

에치고는 한국이 와일드카드 선수 세 명을 활용한 U-23 팀으로 출전한 반면 일본은 와일드카드 없이 U-21 선수들로 구성됐다는 점을 비교했다. 일본이 한국을 이기려 했다면 상대와 같은 연령대 구성과 와일드카드 활용을 택할 수도 있었지만, 다른 방식을 선택한 이상 패배를 두고 불평하거나 변명할 수 없다는 취지로 지적했다.

그는 일본이 아시안게임부터 U-21 선수들을 기용해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을 겨냥한 만큼 선수 육성과 성적을 함께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이와 감독이 그동안 성과를 냈다고 평가하면서도, 선수 육성과 승리를 동시에 이끌 준비가 충분했는지는 검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에치고는 아시아의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권이 3.5장에서 2장으로 줄었다는 점도 언급했다. 한국과 다른 전략을 택한 일본은 그 방식으로 결과를 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세르지우 에치고는 일본의 U-21 중심 출전이 스스로 선택한 전략인 만큼, 선수 육성과 성적을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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