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결심 뒤 돌아온 제이크 바우어스, 밀워키 타선의 핵심으로

배달중독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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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바우어스가 2026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타율.266, 26홈런, 86타점, 출루율.389, OPS.874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시즌을 보냈다. OSEN은 바우어스가 144경기에 출전했고, 밀워키는 103승 59패로 리그 전체 최고 승률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바우어스는 2018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OSEN 보도에 따르면 그는 2024년까지 11시즌 동안 7개 팀을 거쳤으며 트레이드와 마이너리그 이동을 반복했다. 2024년 밀워키에서 타율.199, 12홈런, OPS.662를 기록한 뒤 시즌이 끝나자 은퇴를 결심했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연습 장면 자료사진 · CubanoBoi · 원본 · CC BY-SA 4.0

바우어스는 10월 1일 ‘밀워키 저널 센티널’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야구에 지쳐 선수 생활을 끝내려 했다고 밝혔다. 아내 로렌과 상의해 어린 딸을 돌보며 전업 주부로 지내고, 아내는 교직에 복귀하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사흘 뒤 아내가 둘째를 임신하면서 계획이 달라졌다. 그는 건강보험과 의료비 부담도 야구를 계속하기로 한 이유로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구단의 제안을 받지 못한 바우어스는 밀워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원했고, 2025년 1월 다시 팀에 합류했다. 그해 어깨 부상에도 정규시즌 85경기에서 타율.235, 7홈런, 28타점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6경기에서는 타율.308, 1홈런, 3타점을 올렸고, 시즌 뒤 밀워키와 연봉 27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OSEN은 바우어스의 2026시즌 wRC+가 143으로 내셔널리그 2위였다고 전했다. 팻 머피 밀워키 감독은 바우어스가 OPS와 볼넷 부문에서 팀에 힘을 보탰으며 포스트시즌에서도 활약했다고 평가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은퇴를 결심했던 제이크 바우어스는 밀워키와 다시 계약한 뒤 2026시즌 타율.266, 26홈런, OPS.874로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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