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시즌을 앞두고 일본 SV리그 NEC 레드로케츠 가와사키에 임대 이적한 미들블로커 이다현이 현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엑스포츠뉴스는 이다현이 여자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일본에서 주목받았다고 보도했다.
일본 매체 디 앤서는 지난 2일 레드로케츠가 구단 공식 SNS에 이다현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이다현은 새 팀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훈련에 참여했다.

레드로케츠는 구단 SNS를 통해 이다현의 미소와 개성이 팀 분위기를 밝게 한다고 소개했다. 또 이동 공격과 블로킹을 강점으로 꼽으며 팬들의 응원을 요청했다. 다티는 구단이 사용하는 이다현의 애칭이다.
디 앤서 보도에 따르면 일본 팬들은 이다현의 합류를 환영하고 경기장에서 응원하겠다는 반응을 남겼다. 한국 팬들도 레드로케츠의 게시물에 이다현을 응원하는 댓글을 달았다.
레드로케츠는 오는 17일 홈에서 빅토리나 히메지를 상대로 2026-2027시즌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다현의 해당 경기 출전 여부는 보도에 확인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일본 레드로케츠에 임대 이적한 이다현이 팀 훈련에 합류했으며, 구단 SNS와 현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팀은 17일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