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9월 7일 서울시에 2036 하계올림픽 공동개최를 제안했다. 다만 전북은 이 제안이 단독 개최 포기를 뜻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공동개최 제안과 단독 개최 추진 입장을 함께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출처 4]

서울시는 제안을 받은 뒤 개·폐회식 등 주요 행사를 서울에서 치르는 방안을 요구한 것으로 보도됐다. 공동개최가 성사될 경우 대회를 함께 연다는 구상뿐 아니라 주요 행사의 개최지를 어떻게 나눌지도 쟁점으로 떠오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공동개최 제안이 나온 뒤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심의를 보류했다. 제안 이후 심의가 멈춘 것은 확인되지만, 보류의 구체적인 이유나 향후 일정은 제공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 확인된 상황은 서울에 공동개최를 제안한 전북이 단독 개최 포기는 부인하고, 서울시는 주요 행사의 서울 개최 방안을 요구한 것으로 보도됐으며, 문체부 심의는 보류됐다는 것이다. 공동개최 제안과 단독 개최 입장이 함께 제시되면서 유치 방향과 심의 진행 상황에 관심이 모인 배경이다. [출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