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아시안게임 여자 리드 결승 유일한 완등으로 금메달 획득

넷플중독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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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이 2026년 10월 3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정상까지 등반을 마친 선수는 서채현이 유일했다.

자료사진 | 2019년 프랑스 샤모니 클라이밍 월드컵 시상대의 서채현 · FFME · 원본 · CC BY 3.0

일본의 아이 모리를 비롯한 경쟁자들은 완등에 이르지 못했다. 서채현은 결승 루트를 끝까지 올라 경쟁자들과 차이를 만들었고, 주 종목인 리드에서 금메달을 확정했다. 구체적인 점수보다 ‘유일한 완등’이 결승 결과를 가르는 핵심 장면이었다.

서채현은 앞서 열린 볼더 종목에서 동메달을 딴 뒤 리드 결승에 나섰다. 볼더 메달에 이어 자신의 강점인 리드에서 정상에 오르며 이번 대회에서 두 종목 모두 시상대에 섰다.

이번 금메달은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지 8년 만의 성과다. 서채현의 결승 완등은 개인 종목 금메달이자 한국 클라이밍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맥을 다시 이은 결과가 됐다.

핵심 요약

서채현은 여자 리드 결승에서 유일하게 완등해 아이 모리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볼더 동메달에 이어 주 종목 리드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에 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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