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이 10월 3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결승에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따냈다. 주 종목인 리드에서 아시안게임 정상에 서며, 앞서 확보한 볼더링 동메달에 금메달을 더했다.

결승에 앞서 서채현은 대회 전날 열린 리드 준결승을 공동 1위로 마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선두권으로 올라선 뒤 결승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리드 종목 일정을 금메달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메달은 두 종목에서 이어졌다. 볼더링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리드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서채현은 아시안게임에서 서로 다른 종목의 메달을 모두 목에 걸었다.

여자 리드 금메달은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아시안게임 성과에도 더해졌다. 서채현은 준결승 공동 1위로 결승에 오른 흐름을 우승으로 연결했고, 이번 대회 개인 메달을 동메달 하나에서 두 개로 늘렸다.
서채현은 아시안게임 여자 리드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준결승 공동 1위로 결승에 오른 그는 볼더링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