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이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서 반려견과의 이별을 떠올리며 “평생 겪은 아픔 중 손가락 안에 든다”고 말했다. 이날 윤민수는 10살 반려견 이야기를 하며 김나영의 ‘봄 내음보다 너를’을 소개했다. 반려견이 나이를 먹으며 이별을 준비하는 마음이 크게 다가왔다고 털어놓은 그는 반주가 시작된 뒤 감정이 북받쳐 노래를 바로 시작하지 못했다. 성시경은 중학생 때부터 18년 함께한 강아지를 떠나보낸 경험을 이야기하며 공감했다.
방송에는 로이킴, 윤민수, 박재정, 우디와 보라가 출연했다. 로이킴은 ‘Sparkle’ 등을 불렀고, 박재정은 미니앨범 타이틀곡 ‘계절의 끝’을 방송에서 처음 선보였다. 보라는 씨스타 데뷔 이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고 여러 곡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