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그레이, 18승 시즌 뒤 은퇴 가능성 열어둬…보스턴 옵션 행사 주목

도그맘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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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는 소니 그레이가 올 시즌 18승을 거둔 뒤에도 내년 현역을 이어갈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는 보스턴의 선발로 29경기에 나서 169이닝을 소화했고, 18승 5패와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는 20차례였다.

보스턴은 정규시즌 중반 이후 상승세를 타 와일드카드 경쟁을 통과했지만, 뉴욕 양키스와 맞붙은 포스트시즌에서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2-9로 패하며 시즌을 마쳤다. 해당 보도는 2차전 선발이었던 그레이가 팀의 시즌을 뒷받침한 선수라고 전했다.

소니 그레이, 2021년 5월 27일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 자료사진 · All-Pro Reels from District of Columbia, USA · 원본 · CC BY-SA 2.0

그레이의 계약에는 2027년 3000만 달러 규모의 구단 옵션이 포함돼 있다. 보도는 보스턴이 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소개하면서도, 그레이가 은퇴를 택할 경우 현역 복귀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옵션 행사 여부나 선수의 최종 선택은 확정된 사실로 제시되지 않았다.

그레이는 시즌 막판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가족이 완전히 귀가하기를 원한다면 은퇴를 망설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스포티비뉴스는 전했다. 포스트시즌 종료 뒤 은퇴 질문에는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답했다. 팀 동료 개럿 크로셰는 그레이와 가족의 선택을 존중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소니 그레이는 18승을 기록한 시즌을 마쳤지만 현역 연장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보스턴에는 2027년 3000만 달러 구단 옵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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