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홈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13-1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이 승리로 NC는 63승 2무 73패를 기록했다.
선발 구창모는 6이닝 동안 안타 4개와 사사구 1개를 내주고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99구를 던졌으며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145㎞로 측정됐다. 시즌 성적은 12승 7패가 됐다.

이번 승리는 구창모의 한 시즌 개인 최다승 기록도 바꿨다. 그는 2022시즌 11승을 넘어 시즌 12승을 거뒀다. 경기 뒤 이호준 감독은 구창모가 초반부터 상대 타선을 안정적으로 막아 팀이 주도권을 잡는 데 힘을 보탰다고 평가했다.
구창모는 경기 초반 타선의 득점과 포수 김형준의 리드가 투구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이재학이 세운 국내 선발 최다승 12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고 국내 선발 최다 이닝 기록도 넘어섰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학처럼 오랫동안 팀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고 자료
구창모가 SSG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12승을 거뒀고, NC는 13-1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