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9월 28일 우루과이전에서 1-4로 패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강인은 4-4-2 전형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보도는 그가 공격에서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설영우가 측면 공격에 적극 가담하면서 이강인이 더 낮은 위치로 이동하거나 후방 빌드업에 참여하는 장면도 있었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가 전한 소파스코어 기록에 따르면 이강인은 90분 동안 공을 15차례 잃었고 터치 미스는 두 차례였다. 키 패스는 기록하지 못했으며, 패스 성공률은 86%(51/59), 긴 패스 성공률은 17%(1/6)였다.
보도는 모레노 감독의 전원 수비 전술이 이강인의 역할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남은 세 경기에서 이강인의 장점을 살릴 기용 방안을 찾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경기 결과와 별도로 해당 매체가 내놓은 전술적 평가다.
참고 자료
한국은 베네수엘라와 0-0으로 비겼다. 풀타임을 소화한 이강인은 엑스포츠뉴스 보도에서 공격 영향력이 제한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매체는 그의 장점을 살릴 기용 방안이 필요하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