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조선소는 제이오션중공업이 인수 계약을 맺고 HD현대중공업과 본계약을 체결하면서 완성선 건조 조선소로 재가동을 추진하고 있다. 관심의 초점은 계약 체결과 함께 실제 선박 건조 계획도 제시됐는지에 있다.

2026년 6월 보도는 군산조선소가 9년 만에 완성선 건조를 재개할 물꼬를 텄다고 전했다. 이는 재개 추진이 진행 중이라는 뜻이지, 보도만으로 완성선 건조가 이미 시작됐다고 볼 수는 없다.
제이오션중공업은 탱커 6척 건조의향서를 체결한 것으로 보도됐다. 건조의향서 체결은 선박 건조를 추진하는 단계로 확인되지만, 제공된 내용만으로는 본계약 체결이나 실제 건조 착수 여부까지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 확인되는 재가동 근거는 인수 관련 본계약, 9년 만의 완성선 건조 재개 추진, 탱커 6척 건조의향서다. 구체적인 건조 일정과 실제 작업 진행 상황은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