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7-8위 결정전에서 카타르를 세트스코어 3-0(25-20, 25-23, 25-16)으로 이겼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7위로 마쳤다.
한국은 예선에서 중국에 2-3으로 패해 D조 2승 1패로 8강에 올랐다. 8강에서는 이란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1로 앞섰지만, 4·5세트를 내주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어 5-8위 결정전에서 인도에 1-3으로 져 카타르와 7-8위 결정전을 치렀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카타르의 무바라크 무사 티크 마두트는 이 경기에서 양 팀 최다인 16점을 올렸고, 블로킹으로 6점을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신호진이 14점, 최준혁이 13점, 허수봉이 12점을 냈으며 임재영은 8점을 보탰다.
대표팀은 대회 일정을 마쳤으며, 보도에 따르면 4일 오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참고 자료
한국 남자배구가 카타르를 3-0으로 꺾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7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