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은 2015년 한국과 일본의 밥상을 다룬 공동기획전 ‘밥상지교’를 열었다. 다만 제공된 전시 소개 내용만으로는 어떤 음식이나 식사 방식에 초점을 맞췄는지, 두 나라 밥상의 공통점과 차이를 어떻게 보여줬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전통 밥상의 기본 음식으로는 밥과 국, 김치, 장류, 찌개·찜·전골 등이 분류된다. 이는 한국 전통 상차림에 관한 정보이며, 전시에서 일본 밥상과 이 항목들을 직접 대조했는지를 뜻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확인 가능한 비교의 범위는 전시가 한국과 일본의 밥상을 함께 다뤘다는 점까지다. 구체적인 전시 구성이나 비교 결과, 그리고 이 전시가 최근 다시 관심을 얻은 이유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