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 공유되는 ‘연예인 열애설 대응 레전드.jpg’에는 태양·민효린 열애설 당시 YG의 반응과 여러 소속사의 대응 문구가 함께 담겼다.
“사실이면 축하할 일”, “입장문은 저쪽에서” 같은 짧은 표현이 소개되며, 열애설보다 각기 다른 대응 방식에 관심이 쏠린다.
태양·민효린 사례는 게시물에 포함된 대표적인 소속사 대응으로 거론된다.
이 게시물은 당시 YG의 반응을 다른 문구들과 나란히 묶어 보여주지만, 검색 결과에 소개된 내용만으로는 당시 입장의 전문이나 정확한 표현까지 알 수 없다.
“입장문은 저쪽에서”라는 문구는 소속사가 직접 관계를 설명하기보다 당사자 측의 입장을 기다리겠다는 식의 대응으로 소개됐다.
소속사가 즉시 사실 여부를 단정하지 않고 발언 주체를 당사자에게 넘기는 방식이 짧은 말 안에 드러난다.
반면 근거 없는 루머에는 선을 긋는 대응도 별도 사례로 담겼다.
축하할 일이라는 반응이나 당사자에게 입장을 맡기는 태도와 달리, 사실이 아닌 소문에는 분명히 부인하는 식이다.
게시물의 재미는 이처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대응의 결을 한데 모은 데 있다.
게시물에는 태양·민효린 열애설 당시 YG의 반응과 함께 축하, 당사자에게 입장을 맡기는 대응, 근거 없는 루머를 부인하는 사례가 소개됐다. 서로 다른 상황에서 나온 소속사 문구의 온도 차가 다시 공유되는 이유다.